결론부터 말하면 ISTJ ♥ ISTP
이건 불변의 진리다.
-------------일단 나와 반대인 성향부터------------
E? 탈락.
데리고 나가주면 재밌다고?
한두번 쯤? 그래.
ISTJ에게 E란.. 진짜 가깝게 두고 지낼 사람은 아니야 암만..
N? 역시 탈락.
왜 그렇게까지 별별 생각을 다 하는지 모르겠고 아 피곤하다 이거에요.
깊은 대화가 안 통함.
그냥.. 형식적인 사이로 지내게 된다.
F? 무조건 탈락.
감성적인거? 괜찮음.
감정적인거? 안됨.
겁나 피곤하니깐 그만하세요.
P? 꽤괜.
나의 제안은 다 오케이 해주고
가끔 나에게 어떠한 제안을 한다면
심사숙고 해보고 네 의견에 따라주리라, P여-
-------------같은 성향은 어떨까------------
I? 결이 맞아서 편안-
I끼리는 적당히 서로의 시간과 공간을 존중해주는 건강한 사이가 될 수 있다.
친하다고 맨날 연락하고 맨날 만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고 본다.
S? 같은 뇌파 편안-
우린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최상의 결론을 도출하는 사이 ^------^
T? 이성적인 사고방식 편안-
쓸데없는 감정 낭비 네이버-
J? 어느정도 봐줌.
그래 모든 걸 통제하려는 성향은 애초에 불가능하기에,
어느 정도는 타협하긴 합니다 J들도. 물론 나도.
그래서 같은 통제형의 J 괜찮음.
J도 가끔은 아무 결정 안하고 따라가고 싶음. 물론 책임도 안 지고 싶음 ㅎㅎ
-------------그래서 다시 한 번------------
ISTJ ♥ ISTP
나의 인생 반려자
나의 가장 친한 친구
사무실에서 가장 기특하게 생각하는 직원
모두 잇팁이다.
만능 재주꾼 잇팁 조아 >_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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